주간닷넷 2017년 6월 20일

.NET Architecture - 마이크로서비스 & 컨테이너

최근에 .NET 웹사이트에 아키텍처 기술 가이드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페이지들은 .NET의 각 타입별 애플리케이션 구현과 관련된 아키텍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련 내용을 계속 추가할 예정입니다.

여러 기술 항목 중 마이크로서비스 & 컨테이너(Microservices & Containers) 부분은 .NET의 마이크로서비스의 빌드, 배포부분에 관련한 유용한 정보가 포함되어있으며 이와 관련해서 .NET Product Team 매니저인 Cesar De la Torre는 두개의 eBooks을 집필하여 공유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마이크로서비스의 디자인과 구현에 관한 내용이고 다른 하나는 운영환경의 배포와 관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또한 eShopOnContainers 샘플 애플리케이션을 학습하면서 컨테이너의 개념을 좀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On .NET 소식 : Omer Raviv – OzCode

Microsoft 빌드 컨퍼런스 기간 중 여러 참가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었습니다. 이번주에는 Omer Raviv와의 인터뷰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며, Visual Studio 디버깅 확장툴인 OzCode 데모를 보실 수 있습니다. OzCode를 이용하면 Linq 표현식을 쉽게 디버그 하실 수 있으며, 편집기에서 바로 변수값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특히 디버깅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mbed]https://sec.ch9.ms/ch9/f34c/b215598c-1cc6-4e68-a2a9-179031e5f34c/onnet20170619ozcode_high.mp4[/embed]

금주의 패키지: Sprache

개발자에게 문자열을 파싱하는 작업은 가장 흔하면서도 번거로운 기본 작업 중에 하나일 것 입니다. 문자열 파싱작업은 소규모의 업무용 DSL(Domain Specific Language)를 정의하고 분석하거나, 특이한 데이터 형식을 사용하거나, 또는 사용자가 정한 복잡합 형식을 분석하는 경우 텍스트를 데이터 구조로 변환하는 방법을 기술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작업 문자열은 어떠한 방법으로든 문자열에서 데이터로 변환 되어야만 프로그램에서 자료로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ANTLR라는 툴은 이러한 기능을 지원해주며, 이미 많은 언어의 문법이 정의되어 있어서 개발자가 복잡한 파싱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간단한 문자열 파싱에는 오히려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문자열 분석 엔진을 필요로 하는데, 이때 사용할 수 있는 툴이 Sprache입니다.

Sprache는 단순 파싱 작업에 적합한 문자열 파싱 엔진으로, 이제 더이상 정규식을 사용하지 않고도 파서를 이용하여 문자열 분석이 가능합니다.

 Parser<string> identifier =
from leading in Parse.WhiteSpace.Many()
from first in Parse.Letter.Once()
from rest in Parse.LetterOrDigit.Many()
from trailing in Parse.WhiteSpace.Many()
select new string(first.Concat(rest).ToArray());
var id = identifier.Parse(" abc123 ");
Assert.AreEqual(“abc123”, id);

.NET 소식

ASP.NET 소식

C# 소식

F# 소식

VB 소식

Xamarin 소식

Azure 소식

UWP 소식

Data 소식

Game development소식

주간닷넷.NET Blog에서 매주 발행하는 The week in .NET을 번역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한글 번역 작업을 오픈에스지의 송기수 전무님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song 송 기수, 기술 전무, 오픈에스지현재 개발 컨설팅회사인 OpenSG의 기술이사이며 여러 산업현장에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입사 전에는 교육 강사로서 삼성 멀티캠퍼스 교육센터 등에서 개발자 .NET 과정을 진행해 왔으며 2005년부터 TechED Korea, DevDays, MSDN Seminar등 개발자 컨퍼런스의 스피커로도 활동하고있다. 최근에는 하루 업무의 대다수 시간을 비주얼 스튜디오와 같이 보내며 일 년에 한 권 정도 책을 쓰고, 한달에 두 번 정도 강의를 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 ‘Happy Developer’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