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속성 속성 콜백 및 유효성 검사
업데이트: 2007년 11월
이 항목에서는 유효성 검사 확인, 속성의 유효 값이 변경될 때마다 호출되는 콜백, 값 확인 시 발생할 수 있는 외부 영향 재정의 등 속성 관련 기능을 위한 대체 사용자 지정 구현을 사용하여 종속성 속성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또한 이러한 기법을 사용하여 기본 속성 시스템 동작을 확장하는 것이 적절한 시나리오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이 항목에는 다음 단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사전 요구 사항
- 유효성 검사 콜백
- 강제 값 콜백 및 속성 변경 이벤트
- 고급 강제 변환 및 콜백 시나리오
- 관련 항목
사전 요구 사항
이 항목에서는 사용자가 종속성 속성을 구현하는 기본 시나리오와 사용자 지정 종속성 속성에 메타데이터를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있다고 가정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용자 지정 종속성 속성 및 종속성 속성 메타데이터를 참조하십시오.
유효성 검사 콜백
유효성 검사 콜백은 처음 등록할 때 종속성 속성에 할당할 수 있습니다. 유효성 검사 콜백은 속성 메타데이터의 일부가 아니며, Register 메서드의 직접 입력입니다. 따라서 종속성 속성에 대한 유효성 검사 콜백을 만든 후에는 새 구현으로 재정의할 수 없습니다.
콜백은 개체 값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구현되며, 제공된 값이 속성에 적합한 경우에는 true를 반환하고 적합하지 않은 경우에는 false를 반환합니다. 여기에서는 속성이 속성 시스템에 등록된 올바른 형식이라고 가정하므로 일반적으로 콜백 내에서 형식 확인이 수행되지 않습니다. 콜백은 속성 시스템에 의해 다양한 작업에 사용됩니다. 이러한 작업에는 기본값에 의한 초기 형식 초기화, SetValue 호출을 통한 프로그래밍 방식의 변경, 제공된 새 기본값으로 메타데이터를 재정의하는 작업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작업 중 하나에서 유효성 검사 콜백이 호출되고 false가 반환되는 경우 예외가 발생됩니다. 응용 프로그램 작성자는 이러한 예외를 처리해야 합니다. 유효성 검사 콜백의 일반적인 용도는 열거형 값의 유효성을 검사하는 것이거나 속성이 0 이상이 되어야 하는 측정값을 설정할 때 integer 또는 double 값을 제약하는 것입니다.
유효성 검사 콜백은 인스턴스 유효성 검사기가 아니라 클래스 유효성 검사기로 사용됩니다. 콜백 매개 변수는 유효성을 검사할 속성이 설정되어 있는 특정 DependencyObject를 전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인스턴스별 속성 값이 다른 속성의 인스턴스별 값 또는 런타임 같은 요소에 종속되는 경우처럼 속성 값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종속성"을 적용할 때는 유효성 검사 콜백이 유용하지 않습니다.
다음은 매우 간단한 유효성 검사 콜백 시나리오에 대한 예제 코드로서, 유효성 검사를 통해 Double 기본 형식으로 형식화된 속성이 PositiveInfinity 또는 NegativeInfinity가 아닌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강제 값 콜백 및 속성 변경 이벤트
강제 값 콜백은 종속성 속성 값이 변경될 때마다 속성 시스템에서 호출되는 PropertyChangedCallback 구현과 마찬가지로 속성에 대한 특정 DependencyObject 인스턴스를 전달합니다. 이 두 콜백을 조합하여 사용하면 한 속성의 변경 내용이 다른 속성의 강제 변환이나 재계산을 유발하는 일련의 속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종속성 속성 연결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시나리오는 요소가 최소값과 최대값에 대해 하나씩 값을 유지하고 실제 값이나 현재 값에 대한 세 번째 속성을 유지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반 속성을 사용할 때입니다. 따라서 현재 값이 새 최대값을 초과할 때 최대값을 조정하려는 경우 현재 값을 강제로 새로운 최대값보다 크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유사한 관계가 최소값과 현재 값에도 적용됩니다.
다음은 이 관계를 설명하는 세 가지 종속성 속성 중 하나에 대한 매우 간략한 예제 코드입니다. 이 예제에서는 관련 *Reading 속성의 Min/Max/Current 집합에 대한 CurrentReading 속성을 등록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여기에는 이전 단원에서 설명한 유효성 검사가 사용됩니다.
Current에 대한 속성 변경 콜백은 다른 속성에 등록된 강제 값 콜백을 명시적으로 호출하여 변경 내용을 해당 종속 속성에 전달하는 데 사용됩니다.
강제 값 콜백은 현재 속성이 종속될 수 있는 속성 값을 확인하여 필요한 경우 현재 값을 강제로 변환합니다.
참고
속성 기본값은 강제로 변환되지 않습니다. 속성 값이 초기 기본값을 가지고 있거나 ClearValue를 사용하여 다른 값을 지우는 경우에 기본값과 동일한 속성 값이 설정될 수 있습니다.
강제 값 및 속성 변경 콜백은 속성 메타데이터의 일부입니다. 따라서 형식의 속성에 대한 메타데이터를 재정의하면 종속성 속성을 소유하는 형식에서 파생시킨 형식에 존재하는 것처럼 특정 종속성 속성에 대한 콜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고급 강제 변환 및 콜백 시나리오
제약 조건 및 원하는 값
사용자가 선언한 논리에 따라 값을 강제로 변환하지만 로컬에서 설정된 속성의 강제 변환된 값이 내부적으로 "원하는 값"을 계속 유지하게 만들기 위해 속성 시스템에서 CoerceValueCallback 콜백이 사용됩니다. 제약 조건이 응용 프로그램 수명 동안 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는 다른 속성 값에 기반하는 경우 강제 제약 조건 또한 동적으로 변경되며 제약 조건이 적용된 속성은 지정된 새 제약 조건에서 가능한 원하는 값과 가까운 값으로 해당 값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모든 제약 조건이 리프트되면 값이 원하는 값이 됩니다. 순환하는 방식으로 다른 속성에 종속되는 여러 개의 속성이 있는 경우에는 다소 복잡한 종속성 시나리오를 도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Min/Max/Current 시나리오에서 Minimum 및 Maximum을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경우 Maximum이 항상 Minimum보다 크게 만들고 Minimum이 항상 Maximum보다 작게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강제 변환이 활성화되고 Maximum이 Minimum으로 강제 변환되는 경우에는 Current가 두 값에 모두 종속되고 두 값의 사이 값인 범위(0)로 제한되므로 값을 설정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이 경우 Current의 원하는 값이 저장되어 있고 제약 조건이 느슨할 때 원하는 값에 도달하려고 하기 때문에 Maximum 또는 Minimum이 조정되면 Current가 두 값 중 하나를 "따르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복잡한 종속성에 기술적인 문제는 전혀 없지만 많은 수의 재계산이 필요한 경우에는 성능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고 UI에 직접 적용되는 경우에는 사용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속성 변경 값과 강제 값 콜백을 사용할 때에는 주의해야 하며 강제 변환을 시도할 때에는 가능한 한 모호하지 않게 처리하고 "과도한 제약"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 SDK에는 여러 상호 연관된 종속성 속성과 몇 가지 UI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잘못된 강제 변환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는 샘플(PropertyChanged 및 CoerceValue 콜백 샘플)이 있습니다. 이 샘플을 통해 여기서 설명하는 제약 조건 문제와 원하는 값 개념을 학습해야 합니다.
CoerceValue를 사용하여 값 변경 취소
속성 시스템에서는 UnsetValue 값을 반환하는 모든 CoerceValueCallback을 특별하게 취급합니다. 특별하다고 하는 이유는 호출되는 CoerceValueCallback에서 반환되는 속성 변경을 속성 시스템에서 거부하고 대신 속성의 이전 값을 보고하기 때문입니다. 비동기적으로 초기화된 속성 변경이 현재 개체 상태에 유효한지 확인하여 유효하지 않은 경우 변경을 억제하는 경우에 이 메커니즘이 유용합니다. 다른 가능한 시나리오는 속성 값 확인 구성 요소 중에서 보고된 값과 관련된 구성 요소에 따라 선택적으로 값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려면 콜백 및 속성 식별자에서 GetValueSource에 대한 입력으로 전달된 DependencyProperty를 사용하여 ValueSource를 처리합니다.